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'세계 물의 날(3.22)'을 맞아 경상남도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기념행사에서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.

개발공사는 김해시의 맑은물순환센터 및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위탁 운영하면서 매년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평가에서 김해시가 최근 5년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.

또 오염총량관리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가스를 생산·재이용 하면서 저탄소 녹생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.


김해뉴스 송희영 기자 editor@gimhaenews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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